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KIM이라고 크게 적힌 후드를 입고 화려한 목걸이를 하고 힙하게 런웨이를 걸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지개색 루이비통 드레스를 휘감고 런웨이에 선 모습인데요, <br /> <br />바로 테슬라와 스페이스X 창립자인 일론머스크가 자신의 SNS에 "AI패션쇼를 선보일 최고의 시기"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입니다. <br /> <br />각국 지도자 등 유명 인사들이 패션쇼를 선보이는 모습을 AI로 생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, <br /> <br />휠체어를 탄 바이든 대통령, 우주복을 입은 일론 머스크 자신, 그리고 죄수복을 입은 트럼프 전 대통령까지. <br /> <br />각각의 특징에 맞게 옷을 입힌 거 같죠? <br /> <br />이 영상은 지금까지 조회 수 1억 회를 훌쩍 넘겼고, 100만 명 넘게 '좋아요'를 눌렀습니다. <br /> <br />이 영상에 대해 관련 전문가는 “생성형 AI가 어떻게 재미있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아름다운 예”라고 극찬했는데요, <br /> <br />국내 누리꾼들은 "기발하다. 진짜 같다"라는 반응과 함께 "첨단기술이 얼마나 쓸데없는 데 사용될지 알게 되는 영상"이라며 쓴소리를 쏟아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sell10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2415105819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